You are currently viewing 커리어 고찰하는 뉴욕의 밤

커리어 고찰하는 뉴욕의 밤

  • Post author:
  • Post category:Food
  • Post comments:0 Comments

🔥 "아무도 신경 안 써"라고? Food52의 특별한 커리어 이벤트, 당신만 빼고 다 간다!

회사에서 늘 ‘내 일에 관심 가져주는 사람은 나밖에 없다’는 생각, 한 번쯤 해보셨죠? 그 정답을 이름으로 정면 돌파한 이벤트가 미국 식문화 커뮤니티 Food52에서 개최됩니다. 제목부터 도발적인 이 시리즈는 바로 입니다.

🙋‍♀️ “아무도 신경 안 써” 스피커 시리즈? 도대체 어떤 행사길래 이렇게 이슈인가?

Food52는 그동안 ‘맛있는 음식을 통해 삶을 더 행복하게’라는 슬로건으로 이름을 알린 브랜드라이프 커뮤니티인데요, 이번에는 갑자기 커리어 이야기? 놀랄 수도 있겠지만, 최근 CEO로 부임한 Erika Ayers Badan이 꽤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기 때문이에요.

Barstool Sports의 전 CEO였던 그녀는 지금 Food52의 디지털 DNA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습니다. 그 중심에 바로 이 ‘Nobody Cares’ 시리즈가 있는 거예요.

그리고 오는 4월 29일, Erika가 다시 뉴욕 본사에서 마이크를 잡습니다. 이번엔 무려 두 명의 스타 창업가도 함께 자리하는데요, 바로…

✨ 초대 손님: Happypop의 공동 창업자 Maya French & Dustin Baker

Happypop? 요즘 미국 Z세대가 영혼 팔았다는 그 건강 드링크 브랜드 맞습니다. Maya와 Dustin은 “기존 시장은 우리를 고려하지 않았다”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해 클린한 성분, 비건 컨셉으로 미국 음료시장을 뒤흔든 인물들이죠.

당연히 커리어 이야기에서 이런 분들을 빼놓을 수 없겠죠. 스타트업을 만들고 세상을 바꾼 사람들답게, 이 날은 단순한 기업인 토크를 넘어:

  • ❓ 커리어를 남과 비교하지 않고 ‘자기 기준’으로 설계하는 태도
  • 🎯 실패와 좌절, 외면을 자산으로 바꾸는 법
  • 🌱 비주류 브랜드가 대화의 중심이 되는 전략

까지, 그들의 철학과 방식이 고스란히 공유될 예정이에요.

📍 어디서 하는데?

이번 행사는 뉴욕 맨해튼 첼시에 있는 에서 열립니다. 주소는 61 West 23rd Street, 7층. 행사 신청은 Eventbrite를 통해 바로 가능합니다. (👉 RSVP 링크: 여기에서 신청하기)

🥂 말랑말랑한 네트워킹 시간도 있다!

이벤트라고 해서 딱딱한 강연만 있다? 아닙니다. Food52답게 다양한 스낵과 핑거푸드, 그리고 정성껏 준비된 논알콜 칵테일까지! 트렌디한 분위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네트워킹할 수 있는 시간도 충분히 주어집니다. 요즘 뉴욕 거주 MZ들은 이런 오프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진짜 커리어 성장을 경험한다고 해요.

👩‍💻 Q&A는 사전 질문 등록부터

특히 이 시리즈의 또 다른 매력 포인트는 ‘라이브 Q&A’. 단순히 이야기 듣고 끝나는 게 아니라, 참석자가 직접 질문을 사전에 남기면 실제 행사에서 패널들이 라이브로 답해줍니다. 커리어의 갈림길에서 고민 중이신 분이라면, 지금이 기회!

📚 참고용:

참, Erika Ayers Badan이 낸 책도 있습니다. 제목은 . 우리가 익히 아는 '성공 공식'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는 내용을 담고 있죠. 이 책에 스며든 철학이 바로 Speaker Series에서 실시간으로 펼쳐지는 것이니까, 책도 궁금하다면 미리 읽어보는 것도 추천합니다!

🎯 이런 분들께 추천하는 이벤트:

  • 직장 생활이 루틴처럼만 느껴지는 분
  • 브랜딩/콘텐츠 업계에서 일하지만, ‘나만의 무언가’가 궁금한 분
  • 커리어 방향에 고민이 생긴 프리랜서 or 창업가
  • 핫한 미국 현지 마케터/브랜드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듣고 싶은 분

🔥 실제로 이렇게 써먹은 사람도 있습니다!

작년 2월 참석자 Aaron (브루클린 거주, DTC 브랜드 마케터)은 “이름만 보곤 장난인 줄 알았는데, 듣고 나서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다”고 했어요. 그 날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자신의 커리어 포트폴리오를 전면 개편했고, 두 달 뒤엔 실리콘밸리에서 러브콜까지 받았다고 하니… “아무도 신경 안 써”도 알고 보면 제대로 일냅니다.😉

📌 [마무리 꿀팁]

RSVP할 때, 꼭! 마지막 질문란 채워넣으세요. 짧게 “창업을 고민 중인데 스타트업 네이밍 조언이 궁금해요”, “브랜드 첫 고객 100명은 어떻게 확보했나요?”처럼 적으면 여러분의 질문, 진짜로 패널들이 현장에서 읽어줍니다.

📮 신청 마감 전 꼭 체크해서, 올해 커리어 방향 완전히 뒤집을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.

👉 RSVP 하기 (이벤트 신청 바로가기): https://www.eventbrite.com/e/nobody-cares-with-maya-french-dustin-baker-tickets-1308565948979?aff=oddtdtcreator

📍결론요약:

✅ 제목은 도발적이지만, 내용은 진심.
✅ 입장료는 무료, 인사이트는 프리미엄급.
✅ 힌트 한 스푼: 커리어 문제에선 '정답'보다 '공감'이 더 강력합니다.

올봄, '아무도 신경 안 써'는 여러분 커리어 터닝포인트가 되어줄지 모릅니다.
놓치면 진짜 아무도 신경 안 써줄지도 모릅니다. 😉

답글 남기기